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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 그 남자 “내가 안희정 성폭력 2차 가해? 무엇이?” [여의도 고수 | 성치훈⓵]
N/AL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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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Mar 29
고수가 되고 싶은 두 남자의 하이브리드 시사토크쇼 ‘여의도 고수’입니다. 아홉 번째 게스트는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성치훈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0년 민주당에 입당한 15년차 당원입니다. 대학에서 강의하는 정치학자이기도 하죠. 최근 총선 관련 뉴스를 유심히 살핀 분들께는 ‘대장동 변호사에 밀린 정치인’으로 각인된 인물입니다.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로 민주당이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한 서대문갑에 출사표를 내 최종 경선대상자 3인에 포함됐다가 15시간 만에 ‘잘린’ 분인데요. 이 자리에 성 전 행정관 대신 들어간 김동아 변호사가 결국 본선 진출권을 따냈죠. 성 전 행정관이 경선에서 배제되는 과정에서 꼬리표처럼 따라붙은 단어가 있습니다. ‘2차 가해’입니다. 여성단체 등에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에서 성 전 행정관이 ‘2차 가해’에 해당하는 행동을 했다고 말하는데요. 이번 경선 낙마 과정에서도 이 문제가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영상을 통해 성 전 행정관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이재명 #총선 #총선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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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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